지금까지는 이런 책을 읽었습니다.
 
        
       
        
       
        
       
        
       
        
      별칭 뒤에는 '님'이나 '씨', '언니'같은 호칭을 붙이지 않습니다.
나이나 경험, 젠더의 차이로 인한 위계와 차별을 지양합니다.
지식의 독파 보다는, 서로의 견해를 나누는 것에 가깝습니다.
어떤 날에는 근황토크만 2시간을 하기도 하고,
전시나 공연을 함께 관람하기도 합니다.